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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폴리포니 스튜디오에서 녹음-촬영한 공연 실황의 결과물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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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엑스(Quartet-X) Sturm and Drang

장소 · 리틀엔젤스예술회관
공연일자 · 2003.11.12
촬영옵션 · 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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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악 연주회 사상 가장 터프한 레파토리

현악사중주 최고의 걸작 “죽음과 소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다지오, 16세의 천재가 작곡한 앙상블의 결정체,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문제작 “대푸가”. 이토록 최고의 명작들을 한번의 연주회에서 연주한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콰르텟엑스만의 독창적인 기획과 오랜 준비기간, 레파토리에 대한 완벽한 이해, 그리고 약간은 무모한 도전정신이었다.

★ 런닝타임 2시간 20분의 미친듯한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가 아닌 실내악연주는 그 체력소모가 두배 이상인데다가 모든 프로그램이 매우 거칠고 난이도 또한 매우 높아서 이번 연주는 현악사중주 사상 최고의 도전이다. 더욱이 마지막 곡인 대푸가는 15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가장 강렬한 패시지를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이번 연주회를 통해 가장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아무도 죽음과 소녀를 첫곡으로 연주하지 않는다.

다른 현악사중주 연주회들에서 이 곡을 연주한다면, 당연히 맨 마지막순서에 포함된다. 간혹 1부의 마지막에 오기도 하지만 극히 드문일이다. 그 유명도와 작품성, 연주효과가 최상임은 물론 그 스케일 또한 40분이라는 거대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곡이 연주회의 첫 곡으로 연주된다면 그 뒤에 오는 레파토리는 그 무게를 능가하기가 매우 어렵다. 콰르텟엑스는 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이번 연주회의 또다른 가치는 바버의 현악사중주다.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오케스트라 편곡판이 아닌 현악사중주로 연주하며, 또 2악장의 명성에 가려졌던 다른 악장들의 신선함을 맛보며 우리는 또 다른 명작을 만나게 된다.

★ 실내악의 빅 이벤트 멘델스죤 8중주

일반적인 연주회의 특별출연은 대부분 한명의 연주자와 함께 협연하는 것이지만, <거친바람 성난파도>는 또 다른 현악사중주단과 함께 빅이벤트를 펼친다. 연세치대 OB사중주단(반동원, 한동후, 김용범, 고원경)은 콰르텟엑스와 친밀한 유대를 맺고 있으며 멘델스죤의 가장 행복한 작품인 8중주를 위해 많은 기간을 함께해왔고 이번 연주회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클래식의 헤비메탈 "베토벤의 대푸가"

8명의 화려한 연주 뒤에, 더 힘있는 엔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중주곡이 있을까? 여러 가지 대작들이 거론되었지만 무리였다. 또한 너무 길지 않으면서도 모든 정열을 다 쏟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영원한 현대음악이라 불릴정도로 난해하고 과격한 베토벤의 대푸가는 연주자가 가장 연주하기 꺼려하는 현악사중주곡이다. 쉬지 않고 계속되는 포르티시모, 괴이한 리듬, 알수없는 화음으로 짜여져있는 이 작품이 마지막 곡으로 결정이 났을 때 가장 완벽하고 가장 힘든 연주회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15분이 넘는동안 연주자들의 체력은 완전히 소진되기 때문에 콰르텟엑스는 이 곡을 위해 체력훈련을 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표현해내는 이 작품의 마력은 관객과 연주자를 모두 최고의 감동으로 이끌고 간다. 콰르텟엑스의 연주로 대푸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바로 하나의 사건이다.

< 에필로그>

이번 레코딩은 사실 순서상 첫번째에 속하지만 편집이 늦어져 늦게 올리게 된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남깁니다...

더군다나 1부 순서에서는 예기치 않은 장비 오류로 인하여 레코딩에 에러가 발생하여 전곡을 살리지 못해 정말 멋진 아까운 곡들을 기억속에 사라지게 해버렸습니다 ㅜ.ㅜ

어쨌거나 중주나 소규모 앙상블의 매력은 역시 근거리에서 잡아낼 수 있는 숨소리와 다이나믹한 보잉의 현장감! 완벽에 가까운 모션으로 호흡이 잘 맞는 이들의 연주는 레코딩 결과에서도 그 현장감이 생생하게 드러나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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