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피아노 독주회
Lee Hye Young Piano Recital
2014년 11월 21일(금)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주)프로아트 (www.pro-art.co.kr)
후 원: 숙명여자대학교
공연문의: 02)585-2934~6
회 원 권: 전석 20,000원
PROFILE
*Piano 이혜영
피아니스트 이혜영은 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전액 장학금) 졸업 후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Academic Honors로서 석사학위(M.M.)를 취득하였고, NEC Graduate Diploma 과정을 이수한 후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Ude Memorial Fund Award의 장학금을 받으면서 최우수 성적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 유학 중 Schubert Club 초청연주, 미네소타동문회 초청연주, 이태리 IBLA 국제콩쿨 피아노 솔로 및 듀오 부문 입상과 더불어 NEC Williams Hall, Minnesota Ferguson Recital Hall, Ultan Recital Hall, Landmarks Center에서의 수차례의 독주 활동을 통해 연주 역량을 드러낸 바 있고, 2002년 귀국 이래 피아노학회 주최 신인음악회, 동아음악신문사, 남가주 음대동문, 영국 Wells 음악학교 및 독일 Detmold 음악대학의 초청연주,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방송교향악단, 만하임 스트링 콰르텟,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대전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 등 국내, 국외에서의 연주활동을 통하여 연주자로서의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표현으로 생명력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따뜻한 감성을 절제된 기교로 표현해내는 창의적인 연주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트롬본 반주 및 듀오 연주, NEC 동문들로 구성된 SIS 앙상블 연주 등 실내악 활동에 참가하는 한편, 2006년 이후 피아노 & 파이프오르간 듀오 연주회를 기획하여 참신한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등 독창적인 피아니즘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어느 무대에서든 진실한 모습으로 과장하지도, 위축되지도 않는 균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연주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을 향한 호소력 있는 참신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혜영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한편 한국두오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PROGRAM
■Franz Liszt / Années de pèlerinage II, S.161
5. Sonetto 104 Del Petrarca
■Claude Debussy / Estampes, L.100
1. Pagodes
2. La soirée dans Grenade
3. Jardins sous la pluie
■Franz Schubert / Piano Sonata in Bb Major, D.960
I. Molto moderato
II. Andante sostenuto
III. Scherzo-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IV. Allegro, ma non troppo